K리그,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 쾌유 위해 의미 있는 행사 진행
K리그,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감독 쾌유 위해 의미 있는 행사 진행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11.23 15:35
  • 수정 2019-11-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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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를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가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를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췌장암 투병 중인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를 위해 K리그가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쾌유 기원 행사는 K리그1(1부) 37라운드 6경기와 K리그2(2부) 안양과 부천의 준플레이오프(PO)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선수단은 입장곡 없이 경기장에 들어서게 되며 도열시 전광판에는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기원하는 이미지가 표출된다. 이후 양팀 선수단, 심판진, 모든 관중이 30초 동안 응원의 마음을 담은 기립 박수를 보낼 예정이다.

지난 5월 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맡은 유상철 감독은 강등권에 놓인 팀을 구해내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그러나 최근 췌장암 치료 사실을 전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버티고 또 버티겠다”며 병마와 싸워 이겨낼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