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이 현 아내와 결혼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2일 이상용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내의 키가 커서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상용은 이어 "팔자다. 이 여자를 아내로 삼은 목적은 2세가 조금 클까 하고 였다"라고 대답했다.
이상용은 또 "그래서 딸이 크고 아들도 크다. 우리 집에서 제일 귀여운 게 나다. 아내한테 고맙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상용의 키는 약 160cm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상용은 '우정의 무대'를 진행하며 "4300번 군대를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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