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100' 브랜드 최종후보 4안 / 제공=중소벤처기업부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브랜드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투표 전용 홈페이지에서 후보안 4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이나 '투박(박영선·박용만)과 함께하는 막걸리 파티' 초대권을 준다.

투표 결과는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들과 함께 다음 달 공개된다.

중기부는 현재 1차 평가를 통과한 301개 기업에 대한 현장 및 기술평가를 마쳤으며, 이달 말 전문가의 심층평가를 거쳐 다음 달 초 강소기업 100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29일까지 강소기업 최종평가에 참여할 '국민심사배심원단'도 모집한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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