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국철도공사 노사, 밤샘 합의 끝에 합의
철도파업. /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5일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밤샘 합의 끝에 철도파업을 철회했다.

이날 연합뉴스는 "철도파업 5일만에 철회..노사 본교섭 타결"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앞서 노사는 지난 23일부터 본교섭을 재개했지만, 전날까지 이견 조율에 실패했다. 또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파업이 지속됐을 경우 이날 KTX는 68.9%, 새마을호는 58.3%, 무궁화호 62.5%, 화물열차 31.0%만 운행합니다. 수도권 전철은 82.0% 운행에 그쳐 따라 출근길 직장인들이 혼잡한 열차와 길어진 운행 간격으로 큰 불편을 겪을 전망이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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