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박지민이 정통 발라드로 돌아왔다.

박지민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월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여섯 번째 OST '내가 있다는 걸'을 최근 가창했다.

'내가 있다는 걸'은 '유령을 잡아라' 10회 엔딩에 삽입돼 화제를 모은 곡이다. 박지민이 지난 8월말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근 독자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음악 색을 구축하고 있는 박지민은 '내가 있다는 걸' 가창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보컬을 자랑했다. 이 곡은 25일 음원으로 발매됐다.

'유령을 잡아라'는 매 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CJ ENM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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