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강남 친부, 일본서 대형 호텔 사업체 소유한 오너로 알려져
강남. / 강남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강남은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워요.... 와이프가 겨울의 여왕이라 추운 거를 너무 좋아해요. 나는 추위를 많이 타요. 근데 아닌척할 거예요!! 다들 감기 꼭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내 이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무심한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강남·이상화 커플은 지난 10월 1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최근 강남의 집안 재력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강남은 지난 2011년 합합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했다. 강남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통장 잔고 '3422원'을 가진 무명 신인 가수로 알려졌으나 그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대형 호텔 사업체를 소유한 오너이며 그의 이모부는 연 매출 300억을 자랑하는 국내 구두 브랜드 회장으로 알려졌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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