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사진=FCA 코리아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FCA 그룹에 소속된 총 6개 브랜드가 2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신차를 대거 공개했다.

▲알파 로메오는 2020 줄리아, 스텔비오 ▲닷지는 50주년 에디션 챌린저 ▲피아트는 2020 피아트 500X 스포츠 모델을 선보였다. ▲지프는 레니게이드부터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그리고 글래디에이터까지 전 차종 모델을 전시했다. 크라이슬러도 2019 LA 오토쇼에 자사의 대표적인 미니밴 모델인 퍼시피카와 300 시리즈 중 레드 S 모델을 전시했다.

한편, FCA 트럭 중 2개 차종이 2019 LA 오토쇼에서 열 번째로 열린 '히스패닉 모터 프레스 어워즈'에서 개별 카테고리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20 램 1500은 픽업 트럭 세그먼트에서 상을 받았으며, 올 뉴 2020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어드벤처 4X4 세그먼트에서 수상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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