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가 지난 2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엔유씨전자는 추운 연말을 맞아 이웃 가정에게 연탄 2500장을 배달하고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엔유씨전자 임직원 30여 명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와 사랑의 빵나눔터와 함께 진행됐다. 

엔유씨전자는 매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연탄 배달, 제빵봉사, 물품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역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건강주방 가전기업이다. 최근에는 SV-400M 진공블렌더, EVO820 프리미엄 원액기, IoT 스마트 주서 등 혁신적인 가전제품을 출시했으며, 정부가 지정·육성하는 ‘월드 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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