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심순녀 안흥찐빵’ 화제
‘심순녀 안흥찐빵’, 54년 간 수제로 찐빵 만들어
‘6시 내고향’에서 ‘심순녀 안흥찐빵’이 소개됐다./ KBS '6시내고향'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심순녀 안흥찐빵’이 화제가 됐다.

25일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에서는 강원도 횡성 안흥면에 있는 ‘심순녀 안흥찐빵’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나온 ‘심순녀 안흥찐빵’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서 54년 동안 장사를 이어온 지역 유명 음식점. 기계로 하면 맛이 덜하다며 손으로 직접 찐빵을 만들고, 지역 농산물과 국산품만 사용한다.

이곳 팥소는 인근 지역에서 재배되는 햇팥을 5~6시간 삶아 풍미와 향이 남다르다. 반죽 역시 밀반죽 2회 숙성으로 표피가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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