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소영, 남편 오상진과 육아 일상 공개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단란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단란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북극곰 너 잊지마. 너가 주사 맞을 때 손 잡아준 사람 엄마라는 걸. 아빠는 우느라 도망가 있었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오상진과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있는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오상진은 딸을 조심스럽게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017년 결혼한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9월 첫 딸을 얻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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