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M포인트위크 02’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카드 제공

[한스경제=권이향 기자] 현대카드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M포인트위크 0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내달 2일 티몬을 시작으로, 3일은 현대Hmall, 4일은 인터파크쇼핑에서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5일에는 CJmall, 6일에는 마켓컬리에서도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주말인 7일과 8일에는 SSG.COM과 위메프에서 각각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Hmall과 CJmall에서는 결제 건당 M포인트 사용한도가 없으며, 그 외 온라인 쇼핑몰은 건당 최대 3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M포인트 핫딜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핫딜 상품을 전액 M포인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송년모임 등으로 선물 구매가 늘어나는 12월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M포인트 사용 혜택과 핫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각 시기의 특성에 맞춘 M포인트위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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