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진재영 쇼핑몰이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언급됐다.

진재영 쇼핑몰은 연매출 200억을 기록한 쇼핑몰로 진재영이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진재영의 쇼핑몰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비결은 진정성이었다. 진재영은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진정성이란 말은 많은 업체분들과 미팅에서 많이 듣는 칭찬이다"고 밝혔다.

진재영 쇼핑몰은 지금은 ‘대박 신화’로 불리지만 한때 하루 주문이 5건에 그칠 정도로 존폐위기를 겪었다고. 이에 그는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을 한 뒤 6시부터 촬영을 진행하는 등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재영의 소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진재영은 쇼핑몰 촬영 당시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진재영은 2017년부터 제주도로 이사, 남편과 함께 지내고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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