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특별시민, 서울시장 3선 도전하는 정치가의 이야기
특별시민. / 영화 특별시민 포스터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OCN에서 영화 '특별시민'을 방영한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특별시민'은 2017년 개봉 당시 약 136만 여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화 '특별시민'은 겉으로는 오직 서울만 사랑하고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의 정치적 야욕과 민낯을 그린 영화다. 

극 중 서울시장 '변종구'는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다. 그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을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서울시장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된다.

한편 영화 '특별시민'은 OCN에서 27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방영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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