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 구하라 납골당 공개 "팬들 위해서"

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발인식이 27일 비공개로 엄수됐다. 구하라 측은 조문을 하지 못한 국내외 많은 팬들을 위해 납골당 정보를 공개했다. 구하라의 납골당은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이다.

◆ 문가영·우도환, 두번째 열애설에도 "친한 사이"

문가영과 우도환이 지난해 5월에 이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우도환의 집 근처에서 커피숍 데이트를 즐기거나 손을 잡고 다니는 등의 모습이 동네주민들에 의해 목격됐으나 양 측은 "친한 사이일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 표예진·현우, 공개 연애 1년 반만에 결별

표예진과 현우가 1년 여간 이어진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어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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