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2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숙과 송은이가 함께 바쿠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은 터키와 이란, 러시아를 접하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중의 한 나라다.

바쿠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우리에게 '불의 나라'로 알려졌다. 나라이름은 '불'을 의미하는 페르시아어 '아자르'와 나라의 의미를 지닌 아랍어 '바이잔'에서 왔다고 한다.

아제르바이잔은 산유국이면서 예전부터 곳곳에서 천연가스가 나와 자연 발화된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나라로 잘 알려졌다.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및 인근지역에는 올드타운(Old Town)을 비롯해 바쿠의 근대적 양식을 대표하는 하이데르 알리예브 센터 (Heydar Aliyev Center)는 등의 랜드마크가 있다.

이밖에 아제르바이잔에는 △불꽃타워(Flame tower) △메아든타워 등이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한편, 이들이 여행을 떠난 바쿠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바쿠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존재하지 않아 약 2회 정도 항공기를 경유해야 한다. 비행시간은 최소 15시간 45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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