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트와이스의 일본 2집 '&트와이스'가 12월 2일자 오리콘 위클리 앨범 랭킹(2019.11.18~2019.11.24)에서 1위에 올랐다.

26일 오전 오리콘 뉴스는 "트와이스가 오리콘 위클리 앨범 랭킹에서 '&TWICE'로 발매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통산 다섯 번째 1위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앨범 1위 획득 작품 수'에서 머라이어 캐리와 타이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해 9월 발표한 일본 정규 1집 'BDZ'부터 11월 한국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 지난 3월에 낸 일본 베스트 2집 '#트와이스2', 지난 4월에 나온 한국에서의 미니 7집 '팬시 유'에 이어 '&트와이스'까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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