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다음달 2일부터 ‘2019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을 출시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홀케이크는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크리스마스 슈크림 바움쿠헨’ ▲‘브쉬 드 노엘’ ▲‘화이트 딸기 체커스 케이크’ ▲‘초콜릿 딸기 체커스 케이크’ 등 총 5종이다.

2019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12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15일간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종이 브로셔 예약은 환경보호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수령은 12월 20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음료 e-쿠폰’을 2장씩 지급한다. (단, 제주 지역 매장을 포함한 일부 수령 불가 매장 제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해 더 풍성한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홀케이크 출시 이래 처음으로 별도 증정품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예약한 고객이 케이크 수령 할 때 크리스마스 파티 팩과 베이리스타 캔들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파티 팩은 부피가 큰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가랜드와 파티용 안경, 트리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오너먼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홀케이크 예약이 시작되는 2일부터 쌀을 넣어 만든 ‘크리스마스 초코&버터 쿠키 틴백’도 전국 매장에서 출시할 예정이다(일부매장 제외).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