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하루 동안 쏟아진 연예계 소식을 한눈에 정리했다.

◆ 펭수 다이어리 출시, 인기폭발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가 28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펭수 다이어리'에는 귀여운 펭수의 모습과 그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동 멘트뿐만 아니라 다이어리로 사용할 수 있는 지면이 담겼다.

◆ 전지현, 킹덤 출연 확정

전지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2'에 출연한다. 전지현은 '킹덤2'의 엔딩을 장식하며 이후 전개될 시즌3에서 주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올해 초 촬영에 들어간 '킹덤2'는 내년 3월 공개 예정이다.

◆ 하지원, '셰프'로 2년 만에 드라마 복귀

하지원이 MBC '병원선'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와 불처럼 따듯한 셰프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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