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 베어벡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암 투병 끝에 별세
핌 베어벡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암 투병 끝에 별세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11.28 22:04
  • 수정 2019-11-28 22:07
  • 댓글 0

핌 베어벡(네덜란드)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감독이 별세했다.?/연합뉴스
핌 베어벡(네덜란드)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별세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핌 베어벡(네덜란드) 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63세.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복수 언론은 28일 "베어벡 감독이 암 투병으로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베어벡 감독은 지난 1981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8년 일본 오미야 아르디자 감독을 맡았으며 이후 2001년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로 한국 대표팀에 합류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기여했다.

네덜란드 출신인 딕 아드보카트 감독 체제이던 2005년 한국 대표팀에 돌아와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코치로 활동했다. 독일 월드컵 이후 직접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으나 1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후 호주 대표팀과 모로코 23세 이하(U-23) 대표팀 등을 거쳐 2016년 12월 오만 대표팀 감독직에 올랐다. 그러다 지난 2월 오만 대표팀에서 자진 사퇴하며 지도자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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