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넥슨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피파온라인4)'의 유저 행사 '버닝 페스티벌'을 다음 달 2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

29일 넥슨에 따르면 '피파온라인4' 유저 행사 '버닝 페스티벌'에서 행사 첫 날 오프닝과 함께 셀럽의 축하 라이브 공연을 현장에서 공개하고,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행사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 전국 고교 대항전 오픈리그 '고등피파'의 2019 결산 '고등피파 파이널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BJ '두치와뿌꾸', '빅윈', 프로게이머 '이호', '신보석'이 출연하는 콘셉트 대결 '창과 방패 Live 매치'를 진행한다. 대결을 시작하기 전 현장에서 '창과 방패 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버닝 페스티벌' 입장권은 지난 28일 오후 5시부터 옥션을 통해 구매가 시작됐다. 입장권을 지참한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FIFA 온라인 4 슬링백'과 특별한 보상이 담겨있는 '버닝 페스티벌 패키지', '넥슨캐시(5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강인 친필 싸인 유니폼', 'XBOX ONE 패드' 등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