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FIFA 랭킹 41위... 두 달 연속 하락
한국축구, FIFA 랭킹 41위... 두 달 연속 하락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1.29 13:08
  • 수정 2019-11-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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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왼쪽) 축구대표팀 감독. /OSEN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중동 원정서 부진한 한국축구 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4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28일(한국 시각) FIFA가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1459점을 얻어 전월 대비 두 계단 하락한 41위에 자리했다. 지난 9월 37위였던 한국은 두 달 연속 두 계단씩 하락해 40위권으로 밀려났다.

한국 축구는 레바논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뒤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랭킹 포인트도 1466점에서 1459점으로 조금 떨어져 39위 아이슬란드(1464점)와 40위 파라과이(1461점)에 밀렸다.

지난 2월 발표된 랭킹에서 38위로 뛰어오른 이후 한동안 37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랭킹 39위에 이어 두 달 연속 두 계단씩 하락했다.

일본이 이란을 제치고 아시아 국가 중 최고랭킹을 기록했다. 일본은 28위로 10월 랭킹을 그대로 유지했다. 반면 이란은 지난달보다 6계단이나 하락하며 33위에 그쳤다.

1~5위는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우루과이 순으로 그대로 유지됐다. 포루투갈이 지난달보다 한 계단 내려간 7위를 기록했고,  크로아티아가 한 계단 오른 6위에 올랐다. 8~10위는 스페인, 아르헨티나, 콜롬비아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