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이향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26일 경상북도 구미 소재 도봉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 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1사 1교 금융교육은 구미 도봉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들이 용돈 관리 및 저축·소비방법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저축과 소비,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복진 롯데손해보험 CSR담당자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서 어렵게만 생각했던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학생들이 습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손보는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습관을 갖도록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ke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