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펭수가 ‘슈퍼스타’ 다운 인기를 끌고 있다. 펭수는 다이어리를 통해 출판계를 접수하는가 하면 EBS 캐릭터임에도 KBS와 MBC, SBS 등 다른 방송사를 넘나들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각종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대세펭귄 펭수의 타방송사 나들이를 모아봤다.

■MBC 방송연예대상

EBS 우주대스타 펭수는 다가오는 연말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바 있다. 펭수는 오는 12월 29일 MBC 방송 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여하여 과연 어떤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MBC 마리텔

펭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리텔'에 등장하여 크리에이터 도티와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펭수는 매니저를 향한 발차기, 스태프 내동댕이 등의 모습으로 '펭성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시청자는 그런 모습에 열광하며 이후 엄청난 기부가 이어지기도 했다.

■SBS 정글의법칙

펭수는 라디오를 시작으로 '정글의 법칙in순다열도에서 윤도현과 내레이션에 참여한 바 있다. 펭수는 10살 펭귄이지만 '자이언트 펭TV'의 크리에이터로서 어른 제작진들과 어울리며 전혀 기죽지 않고 프로페셔널 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JTBC 아는 형님

펭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엄청난 끼와 재치, 폭발적인 춤 실력으로 큰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광희와 노래, 댄스 대결까지 펼치며 티격태격 케미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승희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