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3년 만에 완공
2020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3년 만에 완공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12.01 10:46
  • 수정 2019-12-01 10:46
  • 댓글 0

2020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인 신일본경기장이 지난달 30일 완공됐다.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인 신국립경기장이 지난달 30일 완공됐다. 연합뉴스

[한스경제=박대웅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인 신국립경기장이 착공 3년 만인 11월30일 완공됐다.

일본은 1964년 도쿄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국립경기장(요요기 경기장)을 철거하고 신국립경기장을 건설했다. 

신국립경기장이 완공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초안은 3000억엔의 막대한 비용이 들었지만 2015년 7월 계획이 전면 수포로 돌아갔다.

이후 2016년 12월 구마 겐고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한 일본 정부는 '숲의 스타디움'이라는 콘셉트로 높이를 47m로 제한했다. 수용인원은 6만8000명이다.

신국립경기장의 총 공사비용은 1569억엔으로 3년 만에 완공되면서 사업 주체인 일본스포츠진흥센터(JSC)로 인도됐다.

신국립경기장은 2020 도쿄올림픽 개·폐회식과 육상 및 축구 종목을 치른다. 개장 후 첫 공식 스포츠 행사는 내년 1월1일 열리는 2019 일왕배 결승이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은 2020년 7월24일부터 8월9일까지 열린다. 아시아에서 하계올림픽이 열린 건 2008년 베이징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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