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각시 수험장 입장 불가
JLPT 일본어능력시험. / JLPT일본어능력시험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JLPT 일본어능력시험이 실시된다.

1일 JLPT일본어능력시험 주최 측은 홈페이지에 "(필독)2019년 2회시험 수험자 주의사항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제개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2019년 제2회 JLPT일본어능력시험이 12월 1일(日) 13시 10분부터 실시된다.

특히 이날 시험에 있어 수험자는 시험 당일에 반드시 신분증 지참해야 한다. 규정신분증 미지참자는 수험 불가하다. 또 1일 12시 40분부터  고사실 입장이 가능하며, 1교시 시험 시작시간인 13시1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13시30분부터는 고사실 건물 입구가 폐쇄되어 입실 불가하다. 1교시 결시자는 2교시(청해) 시험에 응시가 불가하다. 또한, 1교시만 응시한 경우 채점이 불가하다.

이어 배부되는 답안지에는 수험번호와 영문이름이 인쇄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본인의 수험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본인의 답안지가 아닌 경우, 즉시 감독원에게 알려야 하며, 타인의 답안지로 수험할 경우 해당수험자는 결시처리된다.

한편 JLPT 일본어능력시험 N3~N5는 1교시에 2개 과목(언어지식 및 독해)이 이어서 실시된다. 또 시험 도중 퇴실은 불가하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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