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건나블리가 아빠 박주호와 함께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1일 방송되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306회는 '겨울이 와도 우린 괜찮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건나블리 나은, 건후 남매는 축구선수 박주호 아빠와 함께 첫 해외여행을 떠난다. 대만을 들썩이게 한 건나블리의 사랑스러움이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스웩 넘치는 선글라스로 멋을 표출하고 있다. 이는 아빠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을 기념한 아이들의 공항패션. 한껏 멋을 낸 아이들의 패션에서 여행에 대한 설렘이 느껴진다.

건나블리가 선택한 첫 해외여행지는 대만이다. 이를 위해 주호 아빠와 나은이는 비행기에서부터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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