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김서형이 연이은 광고 러브콜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국내 유일 홈 전문서비스 매칭플랫폼 위매치는 최근 브랜드 모델로 김서형을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위매치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주는 원스톱서비스 업체다. 위매치 관계자는 "김서형은 진취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신뢰감을 안겨온 배우로 자사 서비스와 아티스트의 신뢰도가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서형은 독보적 연기력으로 어떤 캐릭터든 완벽에 가깝게 소화,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쌓아 온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광고계의 러브콜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서형은 영화 '미스터 주',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촬영에 임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마디픽쳐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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