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2019 월드투어의 마무리를 서울에서 화려하게 장식한다.

트와이스는 내년 3월 7일부터 이틀 간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트위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미주 4개 도시를 포함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홋카이도, 후쿠오카 등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내년 3월 도쿄돔 2회 추가 공연을 발표해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트와이스느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트와이스의 공연 실황과 피날레 콘서트 소식이 담겨 있다.

사진='트와이스 월드 투어 '트와이스라이츠' 인 서울 '피날레'' 영상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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