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출산에서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제도 운영
사진=포스코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포스코가 12월 1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매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에서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제도를 운영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 포스코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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