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감쪽같은 그녀’ 주역들이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 나선다.

나문희 감독, 김수안, 진선미, 허인무 감독은 오는 7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오는 4일 개봉.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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