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신인배우 박상남과 김영재가 미스터리 판타지 웹드라마 ‘김요한 이야기’에 출연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요한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던 상상을 유쾌하게 풀어낸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이다. 어느 날 소심남 요한(박상남) 앞에 다른 차원에서 온 미나(전혜연)가 나타나 10일 뒤 정체 모를 바이러스가 퍼져 순식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말한다. 마법사도 아닌 어벤져스도 아닌 것 같은 미나와 그저 이런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한 요한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상남은 허당미에서 나오는 귀여운 매력을 지닌 요한을 맡아 다혜(오혜수)를 짝사랑하는 순정남 면모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순수하고 코믹한 매력을 제대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큰 키와 선한 비주얼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김영재는 요한의 단짝 친구 기택을 맡아 밝은 성격과 능글능글한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밝힌다. 요한과 있으면 덤앤더머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미나에게 호감을 갖게 되며 극의 재미까지 더할 예정.
‘김요한 이야기’는 오는 28일 1, 2화를 동시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선 공개된다. 콕TV 채널에서는 3일에 첫 방송된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 오후 6시 콬TV 유투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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