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홍보 모델들이 2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이마트가 12월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상품을 구매하면 100여종의 크리스마스 용품을 각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 ‘베이직 침엽트리 및 캐시미어 팟트리’를 7920원~6만3200원에, 크리스마스 볼 장식 20종을 각 3120원~1만1120원에, LED전구·스트링 35종을 각 6320원~2만392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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