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뮤지컬배우 출신 전미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미도는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주인공으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전미도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6년 뮤지컬 '미스터마우스'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김종욱 찾기', '닥터 지바고'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5년 제 9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2018년 제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전미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옥언니 공연. 정말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옥주현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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