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신수지, 한기범, 조준호 등 운동선수 출신 스타들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리와인드 - 시간을 달리는 게임'(이하 '리와인드')에 뜬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리와인드'는 운동선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고정 출연진은 운동선수 출신 스타들의 전력을 약하게 봤던 상황. 하지만 이들 스타들은 모르는 게 없는 박학다식 지성을 뽐내며 고정 출연진을 압박한다.

3인 3색 스포츠 삼총사의 예능과 교양을 넘나드는 맹활약은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리와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와인드'는 최근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레트로'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 쇼다. 김성주가 진행을 맡고 박명수, 김종국, 하하, 이지혜, 뮤지, 양세찬 등이 출연한다.

사진=채널A '리와인드' 예고 영상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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