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2일 에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프로필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바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채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에바는 "불과 11전 나의 모습"이라고 알리며 "사진을 보면서 항상 그런 몸이면 얼마나 좋을까.. 갑자기 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고민이 된다. 맛있는 것 먹으면 입은 행복하고 몸은 커지고 식단하고 운동하고 살 빼면 좋은데 사람들이랑 식사 못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포기해야된다. 어느 정도 유지어터가 돼야 하는데 그게 다이어트보다 더 어렵다"고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에바는 3일 오전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 속지방 다이어트 편에 출연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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