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서희건설이 3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진행되는 1154억원 규모의 부산연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서희건설은 부산연산 지역주택조합과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서희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0.1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5월 30일까지다.

김형일 기자 ktripod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