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늘(3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정유미, 공유를 비롯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호흡이 더해졌다.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곰TV, 씨츄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통해 공개된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10월 23일 개봉했다. 36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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