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형일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5bp(1bp=0.01%포인트) 오른 연 1.460%에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도 4.8bp 상승한 연 1.717%로 장을 마쳤다.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3.1bp, 0.6bp 오른 연 1.553%, 1.382%로 장을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1.695%로 4.8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4.7bp, 4.9bp 상승해 모두 1.656%를 기록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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