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장재인이 약 4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장재인이 오는 18일 네 번째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를 발표한다고 3일 밝혔따.

'이너 스페이스'는 지난 2015년 공개된 '리퀴드' 이후 장재인의 첫 미니앨범이다. 이번에도 장재인이 전곡 작사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타이틀곡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향취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장재인은 신보 발매를 기념해 오는 22일 단독 콘서트 '윤종신 큐레이티드 19 장재인 비너스'를 개최한다. 티켓은 5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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