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JTBC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를 차지했다.

3일 CJ ENM에 따르면 ‘아는 형님’은 11월 넷째 주(11월 25일~12월 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260.9점을 얻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가수 박진영과 트와이스 나연,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내 남편의 여자 찾기’라는 소재로 화제를 모으는 SBS 월화극 ‘VIP’가 2위를 차지했다. 246.8점을 얻었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한 안재현, 오연서 주연의 MBC 새 수목극 ‘하자 있는 인간들’은 246.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