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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 다츠지 화제
후세 다츠지, 박열 변호해
후세 다츠지, 박열 변호해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일본의 인권변호사 후세 다츠지가 화제다.
후세 다츠지는 한국의 독립운동과 한국인의 인권을 위해 투쟁한 일본의 인권변호사이다.
1919년 2·8독립선언으로 인해 체포된 조선 유학생들의 변론을 시작으로, 제1·2차 조선공산당사건, 한신[阪神] 교육투쟁사건 등 광복 전후 재일본 한국인과 관련된 사건의 변론을 도맡았다.
특히 1923년에 일어난 박렬(朴烈)의 일왕 암살 미수사건, 1924년에 일어난 김지섭(金祉燮)의 일본 궁성 폭탄투척사건을 변론하는 등 일본 내 조선인과 관련된 대부분의 법률사건을 변론하였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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