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아버지 관심 화제 /사진제공=KBS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정해인이 '걸어보고서'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해인 아버지 직업 및 집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정해인의 아버지는 가톨릭의대를 졸업 후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교수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해인은 데뷔 당시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해인 아빠가 의사라고?”, “금수저네...”, “금수저에 인물도.. 출중하고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2013년 그룹 A.O.A의 뮤직비디오 '모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블러드', '삼총사' 등에 출연했으며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로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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