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신인배우 최지수가 FIFA온라인4 웹드라마 '나만 욕 먹는 연애'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나만 욕 먹는 연애'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 때문에 자신의 직업을 속일 수 밖에 없는 온라인 게임 피파의 담당 직원 최선이와 자나깨나 피파 생각 뿐인 피파 덕후, 현실 피파 유저 한덕구가 썸을 타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온라인 게임 피파의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로 꾸며질 이번 웹드라마 '나만 욕 먹는 연애'에서 최지수는 주인공 최선이로 분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펼친다.

최지수는 캐릭터를 통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의 모습부터 꿈에 그리던 이상형 한덕구를 만나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한덕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 하는 귀엽고 러블리한 최선이를 그려내면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최지수는 SBS 모비딕과 프리콩의 공동 제작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 시즌2에 이어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에서 제작하는 단편 영화 '코스모스', 영화 '특수요원-작전명 P-69'까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나만 욕 먹는 연애'는 EA SPORTS TM FIFA 온라인 4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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