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홍보 모델들이 4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한스경제 김호연 기자] 이마트는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40일 간 2020년 설 선물세트 310여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상품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세트를 일찍 준비하는 ‘얼리버드’ 기간을 기존 20일에서 30일로 늘린 것도 특징이다.

얼리버드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40일 중 첫 30일간은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0만원, 이후 열흘간은 100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기간별로 지급율에 차등을 뒀다.

이외에도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혜택 및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앱을 통해 선물 기프티콘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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