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회사에 최악의 직장상사는 있어도 최고의 직장상사는 없다. 이번 생에 한 번쯤은 만나고 싶은 드라마 속 최고의 직장상사 유형을 소개한다,

▲ KBS '동백꽃 필 무렵‘ 동백 : 잘못은 덮어주고 언제나 내 편을 들어주는 고구마인척 사이다인 사장님 ▲ JTBC ‘멜로가 체질’ 이소진 대표 : 냉탕과 온탕을 수시로 오가는 츤데레 리더 ▲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민홍주 대표 : 그 누구보다 일하기 싫은 ‘퇴근 요정’, 사람 냄새 폴폴나는 욜로 대표님 ▲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정복동 사장 : 직원들의 장점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선구안을 가진 리더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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