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DB손해보험 제공

[한스경제=권혁기 기자] DB손해보험이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DB손보는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6종의 신보장영역을 발굴해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종합보험인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첫번째 신규 보장으로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탑재했다. 기존 보장공백이었던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개발해 보장공백을 해소했다.

이어 뇌전증진단비는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외에도 전립선비대증진단비,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심근병증단비 등이 있다.

기존에 판매하던 담보들의 보장범위도 강화했다. 질병 1~5종 수술비는 소화기계, 비뇨기계 및 제왕절개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업계 최다 수준인 77대 질병수술비 개발을 통해 수술비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이 고객에게 필요한 신규 위험을 보장하고, 기존 담보들의 보장은 더욱 강화돼 업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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