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희영 이사장 화제
김희영 이사장, 최태원 회장과 사실혼 관계
김희영 이사장, 연예인급 미모로 유명
김희영 티앤씨 이사장이 재조명됐다./ KBS '사사건건'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이 재조명됐다.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소셜 밸류 커넥트 2019'에서는 최태원 회장이 내연녀로 알려진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과 함께 모습을 보이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다.

김희영 이사장은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40대이지만 연예인급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재미교포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김희영 이사장이 '몸짱 아줌마'로 불렸으며, 유명 연예인 친구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의 관계는 지난 2015년 최태원 회장이 김희영 이사장과의 사이에서 출산한 딸이 있다고 밝히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김희영 이사장은 전 남편과 이혼에 합의했으나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측은 1조원 대에 달하는 ‘세기의 소송’이 진행 중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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