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나비 "두 달 동안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했다"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가수 나비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5일 나비는 인스타그램에 "예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 입으려고 두 달 동안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9kg을 감량했어요. 신혼여행 와서 몸도 마음도 힐링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요가를 하고 왔어요. 두 달 동안 콘서트 준비, 결혼 준비, 다이어트까지 열심히 달렸는데 아주 편안한 아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블랙 톱과 레깅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다이어트로 더욱 선명해진 나비의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끈다.

나비 팬들은 "모든 게 완벽하십니다", "행복한 신혼여행 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11월 일반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졌다.

나비. / 나비 인스타그램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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