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면면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 팔로 미~

●조여정(lightyears81ㆍ17만 명)

조여정이 KBS 새 수목극 '99억의 여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조여정은 가난과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과 의절하고 결혼 하지만 남편의 폭력으로 괴로워하던 차에 현금 99억을 얻게되는 정서연 역을 맡았습니다. 인물간의 흥미진진한 설정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데요. SNS를 통해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과 소소한 일상들을 올리고 있는 조여정. 여유로움 넘치는 일상 함께 보시죠~

1. KBS 99억의여자 D-1!
12월 4일 내일 저녁 10시 첫방송.
올 겨울 흥미진진하게 해드리겠어요..

2. 아.. 청룡트로피를 들고 집에 갈줄이야...
#청룡영화상2019

3. 대본은 일케봐야 맛이지.

4. 부산국제영화제님 오랫만이에요.

5. 맞아. 가끔 너에게 해주는 말들은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

 
6. 홀가분

7. 숨 크게 쉬면 터지는 허리띠 = 대기중엔 머리띠.
스텝들이 안된다는 짓만 골라하는 난감한 언니.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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