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영표기자] 경기도가 광교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인 C6 블록을 매각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이번 매각은 도민들에게 시설을 환원하고, 복합개발수익이 당초 추정한 복합개발수익을 넘어설 경우 기반시설에 투입될 도비를 절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C6 블록은 216세대, 건폐율 60%, 용적률 400%이하로 주거 비율 용적률은 280% 이하이며, 신분당선인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 인접해 있어 교통의 편리성이 최대 장점이다.
도는 경기도시공사의 주관 하에 일반경쟁입창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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